HOME > 관련기사 [카드뉴스] 연말정산 쉽게하는 허니팁!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성북구, 한방으로 난임 해결 서울 성북구가 ‘난임부부 한방 지원사업’으로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에게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3일 김영배 구청장과 송기철 성북구한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구청에서 난임부부 한방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구는 난임에 대한 기존 국가지원사업에서 나아가 10개 시·도의 한방 난임 지원사업의 임신 성공률과 효과를 분석해 서울 자... 이식 배아수 제한해 체외수정 '쌍둥이 출산' 줄인다 앞으로 체외수정 시술 시 이식 배아수가 최대 3개로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다태아 임신으로 인한 고위험 임신과 조산에 따른 미숙아 출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이 같은 방향으로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 의학적 기준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보조생식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등 관련 의학회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 임신 어려운 난임자 연평균 7.7% 증가 가임여성 가운데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이 되지 않는 난임 진단자 수가 연평균 7.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4일 '정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현황과 성과'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난임 진단자 수는 2005~2011년 동안 연평균 7.7%(여성 6.2%, 남성 1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남성 난임진단자수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