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갤럽 "문 대통령 잘한다 79%, 민주당 지지도 50%"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9%로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79%가 긍정 평가했고 14%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 '기본료 폐지' 빠진 이통비 절감대책, '공약 후퇴' 논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22일 발표한 이통통신비 절감대책에서 기본료 폐지가 빠진 것을 놓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후퇴한 것’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국정기획위 측은 “계속적인 논의 구조를 가져갈 것”이라며 공약 파기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인 지난 4월11일 “한 달에 1만1000원씩 내는 ... 휴대전화 선택약정 할인율 25%로 상향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이동통신 이용자들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도(선택약정)’ 할인율이 현행 20%에서 25%로 상향 조정되고 하반기 중 노인·저소득층에 월 1만1000원의 통신비 기본·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논란이 됐던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통해 계속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정... 문 대통령 “공공 부문 블라인드 채용 하반기 도입”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당장 이번 하반기부터 공무원이나 공공부문에서 채용을 할 때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실시했으면 한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하반기에 공무원이나 공공부문 추가 채용이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채용분야가 특별히 일정 이상의 학력을 ... 문 대통령 "노동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노동계에 대해 “지난 두 정부에서 워낙 억눌려 왔기 때문에 아마도 새 정부에 요구하고 싶은 내용들이 아주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면서도 “적어도 1년 정도는 시간을 주면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새 정부 출범 후 한 달만에 노동계가 대대적인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자제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