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젠 '푸드트럭'까지‥윤홍근 BBQ 회장의 '과욕'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BBQ가 '푸드트럭' 사업을 추진하며 영세 자영업자들이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최근 치킨값 가격인상을 주도하며 비난을 받고 있는 윤홍근 BBQ 회장의 잇따른 과욕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최근 푸드트럭 사업 진출을 위해 전용 트럭 및 메뉴 등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 (현장에서) 눈살 찌푸려지는 BBQ의 행보 치킨값 인상의 불씨를 당겨 비난의 대상이 된 BBQ의 이성락 사장이 취임 3주만에 사임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BBQ는 이 전 사장 개인 신변상의 문제라고 밝혔지만 업계 안팎에선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이 전 사장은 신한은행 부행장과 신한아이타스 대표, 신한생명 대표를 거쳐 이달 1일 제너시스 주력 계열사인 제너시스BBQ 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화려한 이... 김상조 위원장 첫 타깃된 '치킨 프랜차이즈'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후 첫 번째 칼을 빼든 가운데 최근 호식이두마리치킨 성추행 사건과 가격인상 등으로 주목받는 치킨업계가 사정권에 들어왔다. '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김 위원장이지만 취임 초반엔 서민 물가와 밀접한 외식업계부터 정조준하고 나섰다. 새 수장을 맞은 공정위가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BBQ에 대해 가맹사업법 위반과 관련한 현장조사를 실시했... '치킨·버거' 고삐 풀린 가격…국민야식 잇단 '도미노 인상' '국민야식' 치킨과 버거의 도미노 가격 인상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BBQ가 가격을 올린 지 한 달여 만에 교촌치킨이 가격인상을 결정했다. 여기에 KFC까지 인상 대열에 합류하며 '야식'으로 배를 채우던 서민들의 주머니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6월 말부터 주요 치킨 메뉴의 가격을 올린다. 교촌치킨은 가맹점주들과 협의를 마치고 내부적으로 ... 제너시스BBQ, 김태천 총괄사장 부회장 승진 제너시스 BBQ 그룹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김태천(사진) 제너시스BBQ 그룹 총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회장은 2002년 입사 후 2014년 제너시스BBQ그룹 총괄사장을 맡아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 해왔다. 제너시스 BBQ 글로벌 대표이사로는 홍대광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밖에도 윤영무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