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 달굴 모바일게임 신작 하반기 총출동 올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국내 게임업체들이 모바일게임 신작을 잇따라 출시한다. 이달 말을 시작으로 넥슨과 카카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등이 하반기 기대작을 쏟아낸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신작 다크어벤저3를 오는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다크어벤저3는 콘솔게임에서 접할 수 있던 역동적인 액션을 담은 것이 특징... 카카오,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 공개…3분기 출시 카카오가 3분기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 스피커의 명칭과 디자인을 10일 공개했다. 카카오가 선보일 AI 스피커의 이름은 카카오미니(Kakao Mini)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AI 음성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첫 기기로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기술과 편의 기능을 갖춘 카카오 AI 스피커의 특징을 이름에 담았다. 카카오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 사진/카카오 카카오미니는 곡선을 ...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77개 매체 통과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지난 7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3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분야별 TF 활동 사항 점검 ▲제2차 뉴스콘텐츠와 뉴스스탠드 제휴 접수 일정을 확정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4월1일부터 2주간 뉴스검색... 네이버·카카오, 2분기 실적 '맑음'…광고·콘텐츠 견인 국내 포털 라이벌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광고와 콘텐츠사업 부문의 호조 덕분에 2분기 실적도 견조할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3일 SK증권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약 10% 늘어난 1조971억원, 영업이익은 310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보다 12%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예상대로라면 네이버는 분기 사상 처음으로 ... 네이버 AI플랫폼 '클로바', 퀄컴 IoT 프로세서에 탑재 네이버가 디지털 무선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기업인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Inc.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관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를 통해 앞으로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주식회사와 함께 개발 중인 AI 플랫폼‘클로바(CLOVA)’를 퀄컴의 IoT 프로세서에 탑재한다. 향후에는 스마트폰등에도 클로바를 AI 플랫폼으로 제공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