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8조·갤럭시 4조…‘꿈의 크로스라인’ 온다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이 ‘미증유’의 8조원대를 찍었다.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로 주저앉았던 모바일도 4조원대로 부활했다. 반도체 활황이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신제품 갤럭시노트8이 성공한다면 양쪽 다 최대치를 내는 ‘꿈의 교차점’(모바일 6.7조)도 기대된다. 이미 올해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전망치(증권가 콘센서스)는 50조원을 넘어서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재... 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 하모니 ‘신기록 행진’(종합)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모바일 상승세를 더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2분기에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이전 역대 최고치였던 10조원을 가뿐하게 넘긴 14조원. 50조원 돌파 등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한껏 높였다. 다만, 3분기엔 갤럭시노트8 마케팅 비용 등으로 실적이 소폭 감소할 것란 보수적 전망을 내놨다. 노트8...  SK하이닉스, 최대실적 발표 후 사흘 만에 반등 SK하이닉스(000660)가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도 공급 확대 우려에 조정을 받았으나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200원(2.10%)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38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조50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  삼성전자, 2조원대 자사주 소각 발표…닷새 만에 반등 삼성전자(005930)가 2조원대 자사주 소각 발표에 5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1000원(1.24%) 오른 25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2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확정실적 발표와 함께 중간배당도 내용도 알렸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4... 삼성전자, 영업익 14조700억원…반도체 훈풍에 '사상 최대'(상보)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슈퍼 호황을 맞은 반도체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주춤한 모바일이 부활하면서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는 27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14조7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는 27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14조7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