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년 새 부산·강원·세종 매매가 상승폭 커 최근 2년 새 지방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부산, 강원, 세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조사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지방 도시 13개 시·도 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부산광역시가 꼽혔다. 부산시는 2년간 8.37%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 건설사, ‘10cm의 마법’ 특화설계로 수요자 공략 건설사들이 최근 아파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화설계를 적용한 평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층고를 높이거나 거실을 넓혀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수납공간을 차별화해 실수요자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마케팅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아파트 실내 높이는 2.3m가 대부분이지만, 10cm 높여 2.4m에 우물형 천장까지 설계·적용하면 최대 15cm를 더 높아져 체감 면적이... 강릉행 고속철 개통 앞두고 KTX 노선 신규분양 눈길 하반기 개통 예정인 원주~강릉간 고속철도가 지난 3일 종합 시범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노선이 지나는 원주, 평창, 인천 등지에서 분양을 앞둔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현재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5시간47분(무궁화호 기준)이 소요되는 거리가 1시간28분(1개역 정차 기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이달 강원도 원주... 8.2 고강도 규제 비껴난 원주·서산 등 눈길 정부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고강도 규제책을 내놓은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와 충남 서산시 등 이번 대책을 비껴난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8.2 대책)을 발표했다. 업계는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지정은 ...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분양 한화건설이 이달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867번지 일대에 테라스하우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개 단지, 총 45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1단지는 ▲84㎡ 112가구 ▲117㎡ 24가구 ▲138㎡ 8가구 등 총 144가구다. 2단지는 ▲84㎡236가구 ▲117㎡ 64가구 ▲138㎡ 8가구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