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백화점, '청년농부' 돕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생산한 재배상품과 특산물을 선보이는 '청년 프레쉬 마켓' 2탄을 펼친다. 지난해 6월, 미래 농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 농부의 꿈 프로젝트'를 처음 선보였고 그 결과 계획매출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둬 두번째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이... 대림그룹, 직원가족 미술관 초청행사 실시 대림그룹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대림미술관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조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000210)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삼호, 고려개발, 대림 C&S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됐다. 밤낮으로 무더위의 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술관을 찾은 임직원 가족들은 전시회, 교육프로... 30대 직장인, 백화점서 '재테크' 배운다 재테크를 배우기 위해 백화점을 찾는 젊은 직장인이 늘면서 신세계백화점이 관련한 평일 저녁 강좌를 늘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30대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저녁 재테크 강좌를 2배 이상 늘렸다고 30일 밝혔다. '리모델링으로 부동산 재테크', '하반기 금융투자', '신혼부부 실전 자산관리', '경매 부자들의 투자비법' 등 부동산·경매·재무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신설해 강... 현대백 판교점 잡아라…분당 백화점 '식품관' 전쟁 경기도 분당 상권 백화점들이 식품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015년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대규모 식품관으로 집객에 성공하면서 경쟁사들도 식품관을 강화해 빼앗긴 소비자들이 되찾아오겠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7층 식당가 전체와 지하 1층 식품관 일부를 전면리뉴얼해 오는 28일 오픈할 예정이다. 경기점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리뉴... 신세계 '비전2023', 일단 '합격점'…이마트로 바통터치 신세계그룹이 2014년 발표했던 장기 투자계획 '비전2023'이 3분의1 지점을 지난 가운데 '합격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환경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불황 속에서 경쟁사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세계백화점의 별도기준 총매출액은 2조2439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다. 경쟁사인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