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말기 자급제, 완전 vs 부분 '갑론을박' 단말기 자급제(이하 자급제) 방식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자급제만 가능하도록 하는 완전 자급제와 기존 자급제를 보다 활성화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자급제는 단말기 구입과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현재도 공기계를 구입해 원하는 이통사에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공기계의 가격은 출고가보다 약 10% 비싸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64GB)의 경... LGU+, 일부 지역서 먹통…"기지국 SW 오류" 15일 새벽 LG유플러스의 LTE 데이터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LG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7분경 대구광역시와 경기 수원시 관할 일부 지역에서 LTE 데이터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음성과 문자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복구가 완료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장애 원인으로 기지국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렸으며, 보다 명확한 원인에 ... SK텔레콤, 연간실적 개선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SK텔레콤(017670)에 대해 3분기 예상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연간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3200억원, 영업이익은 418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 증가, 1.3%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1조7800... 박정호 SKT 사장 "요금제, 시장 원리에 맡겨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이 통신 요금제는 시장 원리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박 사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보편 요금제에 대한 질문에 "요금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분석하고 시장 원리에 의해 만들어낸 제품"이라며 "요금 원리는 시장 원리에 맡겨 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 (2017 국감)박정호 SKT 사장 "단말기자급제 긍정 검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이 단말기완전자급제(이하 자급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박 사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급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위원들 질문에 "자급제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단말기와 서비스가 분리돼 경쟁을 하면 가계 통신비 완화 목표가 달성될 수 있지 않을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