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책과사람)“한국 북디자인에 담긴 ‘배려’, 인상 깊었어요” “한국 북디자이너들은 책을 독자들이 소유할 만한 아름다운 ‘선물’처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는 없는 정성, 배려의 가치들이 보였어요.” 지난 13일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에서는 ‘12회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의 일환으로 ‘한영 북디자인 세미나’가 열렸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북디자이너 존 그레이와 데이비드 피어슨, 한국의 석윤이 미메시스 출판사 디자인 ... 주한 영국대사관, 영국 내 석사학위 취득 '취브닝 장학생' 모집 주한 영국대사관은 오는 11월7일까지 ‘2018-19 취브닝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취브닝 장학생 제도는 영국 정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으로 영국 외무부와 파트너 기관의 기금으로 운영된다. 장래 국가지도자와 의사결정권자 등 오피니언 리더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는 사람이 영국 대학에서 주로 1년 간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 (브렉시트)캐머런 “브렉시트, 제2의 투표는 없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제2의 국민투표는 없다고 강조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7일(현지시간) 캐머런 총리가 이날 의회의 연설에서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따른 의문은 있을 수 없다”며 “국민 투표 결정이 수용돼야만 한다는데 정부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탈퇴를 서두르라는 EU 측의 압박과 관련해서는 “지금 단계... 여야, '금융당국, 브렉시트 여파 대비해야' 한목소리 영국인들이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를 선택하면서 국내 정치권도 경제에 미칠 파급을 우려하며 정부의 긴밀한 대응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관계당국은 브렉시트로 인한 파장 뿐만 아니라 미국의 금리인상 등 앞으로 있을 세계 금융시장의 움직임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며 “재정과 통화, 금융정책 분야 등 전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