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다음달 1일 국회 시정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1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연설 이후 두 번째다. 청와대는 23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공지문자를 보내 “11월1일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을 오늘 오전에 국회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각종 개혁입법 통과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국회의 협조를... '친박 출당' 내홍 휩싸인 한국당…서청원, 홍준표 대표 사퇴요구 자유한국당 내 ‘친박(박근혜) 청산’ 후폭풍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지난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친박 핵심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탈당 권유’ 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친박계가 본격 반발에 나선 가운데 ‘정치적 협박’까지 등장했다. 서청원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준표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서 의원은 ... 한국당,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뇌물혐의로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이 15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검찰에 고발했다.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장남 노건호씨, 딸 노정연씨, 조카사위 연철호씨와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등 5명이다. 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는 이날 “2009년 검찰의 박연차 회장 정관계 로비사건 수사 당시 밝혀진 노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달러 수수 사... 방미 의원단 "워싱턴서 한미 FTA 폐기 분위기 느껴" 지난 추석연휴 기간 미국을 방문한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 소속 여야 의원들은 11일 “워싱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로 가는 분위기를 느꼈다”며 한미 FTA 개정협상과 관련된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함께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석현·김두관,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 (종합)여야, 147건의 무쟁점 민생 법안·결의안 본회의 처리 여야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자동차법) 개정안과 2·28민주운동 기념일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 등 총 14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법안 대부분은 여야간 특별한 이견이 없는 무쟁점·민생 법안이다. 우선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은 운송사업자가 운수종사자의 휴식시간을 보장토록 명시하고, 그 보장 내역을 시·도지사에게 달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