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남뉴타운 최고 입지·면적, 한남3구역 건축심의 통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본 궤도에 올랐다.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은 서울 강북에서 손꼽히는 한남뉴타운 가운데서도 최대 면적과 최고 입지를 지닌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건축계획안을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남3...  '포드 익스플로러' 배기가스 유입 사태 결론낸다 수년간 지속된 미국 포드사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 배기가스 실내 유입 논란이 조만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까지 조사한 관련 자료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일단 미국의 조사 결과 발표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미국 발표가 늦어질 경우 자체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8일 국... 반포1단지 이사비 무상 지원…정부 "도시정비법 위배 소지" 정부가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조합원에게 제시한 '이사비 7000만원 무상 지원'이 도시정비법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시정 지시를 내렸다. 현대건설은 정부 조치에 따르는 한편 조합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수정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지난 4일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조합원 1... 서울시, 뉴타운 해제지역 20곳 비용·인력 지원 서울시는 2012년 뉴타운 출구전략 시행 이후 관리수단이 없는 해제지역 239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희망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이후 해제된 361곳 가운데 상당수가 노후·쇠퇴하고, 주민갈등 등으로 주민공동체가 상대적으로 미약해 자발적인 재생 추진이 어려운 지역으로 주민갈등관리와 지역특성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구... 서울시·국토부, 민생현안 해결 공조 나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광화문광장·영동대로 등과 관련한 민생정책 현안들의 매듭을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과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12일 오전 국토발전전시관 5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서울시 핵심 정책협의 TF 1차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양 기관의 공동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