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에 김펑 ‘고시맨’ 교보문고는 ‘제5회 스토리공모전’과 ‘제2회 동화공모전’의 대상에 김펑 작가의 ‘고시맨’, 이재문 작가의 ‘돌프, 시장이 되다’를 선정·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펑 작가의 ‘고시맨’은 고시생으로 위장한 변호사와 몽유병에 걸린 고시생의 진실 게임을 다룬 작품이다. 이 시대 청춘들의 불안과 고민을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스토리공... 교보문고·건국대, 책 읽기 프로젝트 ‘Book Again’ 실시 교보문고와 건국대가 재학생들을 위한 책 읽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1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프로젝트명은 ‘Book Again’으로 건국대 글로컬(GLOCAL)캠퍼스와 함께 진행된다. 사업은 캠퍼스 학생들의 종합적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점 측에 따르면 제휴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교보문고 이... 교보문고, 27일 분당점 재오픈 교보문고가 지난해 영업을 종료한 분당점을 다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분당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2번길 센트럴타워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총 411평 규모로 약 7만 종 10만 권의 도서 및 사무용품, 디자인문구, 라이프스타일소품 등이 구비돼 있다. 지난달 합정점에서 선보인 인간형 로봇 ‘페퍼’가 서비스 이용안내와 도서추천 등 접객 업무를 담... 교보문고, '제3회 손글쓰기대회' 수상작 발표 교보문고가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과 함께 주최하는 '제3회 교보손글쓰기대회'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된다. 교보손글쓰기대회는 손글쓰기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응모자 수 총 7638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3차에 걸친 심사로 ... 교보문고 광화문점, 1박2일 ‘심야책방’ 진행 “사통발달 제일의 목에 청소년을 위한 멍석을 깔아줍시다. 와서 사람과 만나고, 책과 만나고, 지혜와 만나고, 희망과 만나게 합시다. 책을 읽은 청소년들이 작가나 대학교수, 사업가, 대통령이 되고 노벨상도 탄다면 그 이상 나라를 위하는 일이 어디 있으며, 얼마나 보람 있는 사업입니까” 1980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지하의 교보문고 개점을 반대했던 직원들에게 한 故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