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자동차 생산 감소…수출도 부진 지난달 자동차 산업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수출과 내수 판매 부진으로 생산도 감소하는 등 모든 지표가 하락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생산은 -8.0%, 내수 -1.2%, 수출 -8.0%(수량 기준)의 실적을 나타냈다. 수출은 친환경차, 대형·SUV수출 확대로 금액 기준은 전년 동월 39억3000만달러에서 3.4% 늘어난 40억7000... 한·미, 원전해체 협력 강화한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한국과 미국이 처음으로 에너지 정책을 논의한다.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원전해체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0차 한·미 에너지 정책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정책 대화는 한국과 미국 양국이 에너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술 개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장급 회의체다. 지난 200... 정부·업계 '태양광 셀' 공청회 참석, "수입제한조치 반대 입장 적극 표명" 세탁기에 이어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해서도 미국의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발동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와 업계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공청회에 참석, 수입규제 조치 반대 입장을 전달하는 등 대처에 나서고 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일 미국에서 열린 USTR 공청회에 LG전자, 한화큐셀 등 업계와 함께 참석했다. 이번 USTR 공청회를 통해... 한전,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전력이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전은 6일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자인 누젠(NuGen)의 일본 도시바 지분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은 도시바가 100% 지분을 소유한 누젠을 통해 잉글랜드 북서부 무어사이드 지역에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약 3GW 규모의 신규원전을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국장급 ▲자유무역협정정책관 김정일 ▲자유무역협정교섭관 김기준 <전보> ◇과장급 ▲통상협력총괄과장 양병내 ▲에너지자원정책과장 박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