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들, 자체 브랜드 입힌 지식산업센터 공급 활발 건설사들이 자체적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SK건설은 10여년 전부터 별도 팀을 구성해 'SK V1'이라는 브랜드로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성수역 SK V1 타워)을 비롯해 서울 가산동(가산SK V1 센터), 송파 문정동(문정 SK V1 메트로시티), 경기도 성남하이테크밸리(성남 SK V1 타워) 등을 잇따...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7개 전용 84㎡ 올해 주택시장에서는 소형 평수 위주의 실속형 타입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10월 서울 규모별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중형(62㎡ 이상~95㎡ 미만)이 0.3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뒤이어 소형(62㎡ 미만)이 0.30%로 2위를 기록했다. 대형(95㎡ 이상)은 0.23% 상승하는데 그쳐 대형보다는 중형과 소형이 유사한 수준의 인기도를... 건설경기 침체 전망에 사업다각화 나선 건설사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 등 내년 건설경기 침체가 전망되면서 건설사들이 주력인 주택사업 외에 다양한 수익모델을 찾아나서고 있다. 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SK건설은 대형 건설사 중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를 내건 중고차 매매단지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자동차 매매단지 '수원 SK V1 모... '분양'이냐 '임대'냐 계산기 두드리는 '건설사들' 분양에서 임대로 사업계획을 전환하거나 검토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할 수 있고 임대사업 특성상 현금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호반건설과 제일건설은 각사가 보유한 분양주택 용지를 임대용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GS건설과 한양도 당초 일반분양을 계획했던 분양주택을 민간... 지방 5개 광역시 연내 7200여가구 분양 지방 5개 광역시에서 연내 분양을 앞둔 아파트 물량은 7200여가구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중순 이후 12월까지 지방 5개 광역시에서 분양예정인 물량(아파트 기준)은 총 719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6%(2217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지방 5개 광역시는 지난 10일부터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가 강화됐다. 일부 지역은 소유권이전등기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