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미국진출 국산신약 최다 전망 의약품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는 국산신약이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신약 10여개가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3년 1호가 승인될 이래 현재까지 9개가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진출 국산신약 1호는 2003년 FDA 허가를 받은 LG화학(051910) 항생제 '팩티브'다. LG화학은 2007년 두번째이자 바이오복제약 최초로 인간성장... 오리지널약 46개 올해 특허만료 올해 46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된다. 총 3000억원대 규모 복제약 시장이 열려 후발업체들의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의약품 특허조사기관인 코아제타의 GLAS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만료되는 46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는 물질특허가 25건, 조성물특허가 11건, 신규염특허가 3건, 결정형특허와 용도·조성물특허가 각 2건, 신규염·이성체특허, 용도특허가 각 1건씩... 대웅제약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성장 위해 총력" 대웅제약(069620)은 2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종욱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 해가 됐다며 대웅제약의 R&D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대, 인프라 구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2018년 경영방침으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신뢰 향상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의 ... 대웅제약 "해외 현지투자 확대" 해외법인 최대 진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대웅제약(069620)이 현지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4년 설립한 베트남지사를 시작으로 의약 선진국인 미국, 일본은 물론 중국, 태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전세계 8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웅제약의 글로벌화 전략은 현지화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는 게 특징이... 대웅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삼페넷 국내 판권 확보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이 보유한 항암치료제 라인업은 바이오시밀러(삼페넷)와 케미컬(슈펙트)의 항암치료제와 항암보조 치료제(인스타닐, 마트리펜)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페넷은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 대웅제약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4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6회 대웅 웅비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연례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대웅제약, 나보타 기대감 상승 분석에 '신고가' 대웅제약(069620)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대 대웅제약은 전날보다 4500원(3.17%) 오른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4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화성시에 위치한 나보타 공장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