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의 날씨) 한파 주춤…일부지역 눈 또는 비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남해상에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남해안은 밤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7도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 -9도 ▲경남 -3도 ▲경북 -7도 ▲전남 -6도 ... 한파에 꽁꽁 언 취약계층에 난방물품 긴급 지원 서울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를 고려해 에너지 취약계층 2000가구에 난방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2만1300여가구에 난방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저소득으로 인해 에너지 사용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해 고통 받는 가구를 뜻한다. 소득의 10% 이상을 ... (내일의 날씨) 경기·경북 내륙에 한파…강원·제주에는 눈 내려 내일 밤에는 강원 일부와 제주도 등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의 경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울릉도·독도 1~3cm, 밤에는 강원 영서 중남부에서 1cm 안팎이... (오늘의 날씨) 아침까지 춥다가 오후에 풀려…일부 지방 눈 소식 오늘은 아침까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오후 들어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올라가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중부 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서해상에 생긴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남 서해안은 아침,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오늘의 날씨) 아침 서울 -15.1도…낮에도 대부분 영하권 오늘 전국에 하루 종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며, 일부 지역에서는 낮까지 눈이 오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밤에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온도는 서울 -15.1도, 춘천 -18도, 대전 -13.2도, 광주 -10.1도, 대구 -10.6도 등으로 영하 두자릿수의 분포를 보이는 지역이 상당수 있다. 낮 기온은 -8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