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국내 방산, 적폐 치우고 경쟁력 키워야 가라앉지 않는 잠수함, 총알 못 막는 방탄복, 구조 못하는 구조함, 사격 못하는 소총, 물새는 헬기까지, 국내 방위산업 비리의 현주소다. 사업별로 적게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조 단위의 혈세가 이렇게 바닥에 버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산 분야 적폐청산을 추진하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다. 최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한창이다. 방위사업청이 방산분야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