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국민·사회에 신뢰받는 기업 되겠다" LG가 국민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3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의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은 "LG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국민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한층 더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3일 LG는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김진양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2022년 글로벌 3위 면세 사업자 될 것"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올해 해외 면세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숙원사업인 전통한옥호텔 건립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각오다. 이부진 사장은 21일 서울 삼성전자 장충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으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로 7년째 호텔신라 주주총회 의장직을 맡았다.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 '재신임' 백복인 KT&G 사장, 글로벌 사업 속도 연임에 성공한 백복인 KT&G(033780) 사장이 해외사업 확대에 나선다. 백복인 KT&G 사장이 정기주주총회 표 대결로 연임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지난 16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백 사장이 표결 결과를 기다리면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김보선 기자 18일 회사측에 따르면 백 사장은 국내 담배시장은 포괄적 규제... 백복인 KT&G 사장, 표 대결로 '연임' 성공…기업은행 "투명경영 당부" 백복인 KT&G(033780) 사장이 주주 투표로 연임에 성공했다. 16일 대전 대덕구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1기 KT&G 정기주주총회에서 백복인 사장은 7114만2223주, 총회 참석인원의 76.26%의 찬성으로 연임이 결정됐다. 백 사장은 오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KT&G를 더 이끌게 된다. 백 사장의 연임은 이 회사 2대주주인 기업은행(6.93%)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고, ... LG전자 "틀을 깨는 변화로 미래 준비…수익성 강화 지속" LG전자가 틀을 깨는 변화로 선제적인 미래 준비에 나선다.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수익성 강화에도 힘을 더한다.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6기 LG전자 주주총회가 열렸다. 사진은 LG트윈타워 모습. 사진/뉴시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6기 LG전자 주주총회에서 "틀을 깨는 변화의 시도를 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