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박성훈 전 카카오 CSO 각자 대표로 선임 넷마블은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낸 박성훈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신임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박 대표의 합류로 넷마블은 기존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권영식·박성훈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권 대표는 기존 게임사업을, 박 내정자는 전략·투자를 맡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2월26일 박 대표를 신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넷마블, 빅히트에 2천억 규모 지분 투자 넷마블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201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투자로 빅히트의 지분 25.71%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두 회사의 사업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지난 2월 제4회 NTP(Netm... 넷마블재팬, 엔도 유지 신임 공동대표 선임 넷마블의 일본 자회사인 넷마블재팬이 월트 디즈니 재팬 출신의 현지 전문가 엔도 유지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4일 넷마블은 월트 디즈니 재팬 운영총괄 등을 역임한 엔도 유지가 지난달 넷마블재팬 공동대표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엔도 대표는 백영훈 대표와 공동대표로서 넷마블의 일본 비즈니스를 견인하고 넷마블 브랜드의 성장을 더욱 촉진시킬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넷마블 잼시티, 콜럼비아 소재 모바일 게임사 인수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잼시티(Jam City)가 모바일게임 개발사 브레인즈(Brainz)를 인수하면서 개발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잼시티는 쿠키잼(Cookie Jam), 판다팝(Panda Pop) 등 캐쥬얼게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메이저 캐쥬얼 게임사다. 현재 세계최초로 해리포터IP를 활용한 게임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브... 네이버, '네이버 AI 콜로키움 2018' 개최 NAVER(035420)는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공지능(AI) 산학 학술 행사 '네이버 AI 콜로키움 2018'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39개 대학교에서 온 AI 분야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석해 네이버 서치앤클로바·랩스의 개발자와 AI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광현 서치앤클로바 리더는 "AI 기술로의 패러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