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건설사 생존경쟁, 알짜배기 분양 속속 정부 규제 강화와 낮은 경제성장률 지속 등 다양한 시장 악재 속 중견건설사들이 알짜배기 물량으로 생존경쟁에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평면이나 특화설계 등 저마다의 강점을 살린 중견건설사들은 알짜배기 분양 물량을 준비 중이다. 투자자보다는 실수요자들이 신중하게 움직이는 시장 분위기 속 내실을 잘 갖춘 분양 물량을 앞세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 4분기 중견건설사들 분양 러시…성적은 대형사만 못 해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의 호황으로 4분기 들어 중견건설사들의 분양물량이 대형건설사를 앞서기 시작했다. 중견사들은 단순히 물량 공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십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는 등 분양흥행도 거두고 있다. 다만 중견사의 전반적인 청약 성적은 대형사보다는 아직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분기 들어 12일까지 중견건설사... 상반기 청약 순위 '싹쓸이'…중견사 분양 10월에도 '쭉' 중견건설사들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급된 신규 단지들의 평균 청약경쟁률 순위를 살펴보면 상위 30곳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의 대형건설사 브랜드는 8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견사들의 단지들은 273대 1의 '동대구 반도유보라'를 비롯해 '안심역 코오롱하늘채(169대 1)', '만촌역 태... (맞짱)내실 다진 중견사들, 분양시장서 '두각' 브랜드 인지도에서 대형건설사들에게 밀리던 중견건설사들이 그동안 공공택지에서 입지는 물론,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을 바탕으로 내실을 강화,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각 지역에서 펼쳐진 분양대전에서 중견사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수도권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절반이 중견건설사들이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