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M과 합병 카카오(035720)가 자회사 카카오M을 합병하고 '카카오 3.0' 비전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카카오와 카카오M은 17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사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멜론의 이용자 기반을 카카오톡 이용자 전반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음악 콘텐츠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 이용자들의 생활에 새로... 카카오 "시각엔진, 서비스 차별화가 관건" 카카오(035720)가 이미지를 구분하는 '시각 엔진' 서비스를 확장한다. 단순 이미지 검색에서 벗어나 이미지 검색을 통한 구매,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이용자 실생활에 한 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17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카카오 한남오피스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미디어스터디에 발표자로 나선 최동진 카카오 AI부문 멀티미디어처리파트장은 카카오의 시각엔진 서비스 계... 근로시간 52시간제 앞두고 포털업체 온도차 오는 7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국내 대표 IT업체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응책 마련 과정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의 불만으로 떠들썩한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는 이미 근무제도가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는 만큼 별다른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다. 14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대비해 '재량근무시간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2... 카카오프렌즈와 JOH의 만남…캐릭터·브랜딩 시너지 기대 카카오(035720) 자회사 카카오프렌즈가 카카오의 다른 자회사 JOH와 흡수합병하면서 JOH의 브랜드 컨설팅 역량과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사업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카카오프렌즈는 카카오 자회사 JOH와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무증자방식에 의해 1:0의 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결의했고, 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JOH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 카카오프렌즈, JOH와 흡수합병 카카오(035720) 자회사 카카오프렌즈가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카카오의 다른 자회사 JOH와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카카오프렌즈와 JOH는 무증자방식에 의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1:0의 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회사측은 "합병일정은 각 당사자의 대표이사간 상화 협의로 변경될 수 있다"며 "계열회사인 카카오가 합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