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양파·건고추도 '식품'…부패한 것 판매는 위법" 양파와 건고추는 '식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직 간부 2명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식품위생법 위반·업무상배임 혐의로 aT 전 차장 조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aT ... aT, 중국시장 신개념 마케팅사업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중국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소비자 접점의 신개념 마케팅 사업 강화에 나선다. aT는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 화팅빈관에서 '대중국 K-FOOD 뉴비즈 프로모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영유아식품 팝업스토어 협약 체결식'과 위챗기반 한국농식품 전용 쇼핑몰 '한식왕 개통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aT는 최근 중국시... aT, 원스톱 수출지원…쌀과자 900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원스톱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쌀과자 900만달러 수출계약 상담 성과를 거뒀다. 12일 aT는 원스톱 수출지원사업을 활용한 쌀과자의 미국 수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사례에 따르면 쌀과자가 뉴욕식품박람회 등에서 900만 달러가 넘는 계약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 6월 수출한 3만 달러 규모의 초도 물량이 대형벤더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 유... aT 농식품창업교육 개설…다음달 6일까지 참가자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4일 농식품창업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농식품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식품창업교육 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결집해 지난해 처음 개설한 과정이다. 그간 250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성황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