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7일 서울 자전거대행진…자전거 5천대 도심 누빈다 이번주 일요일 서울 도심에서 시민 5000여명이 참가하는 자전거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전 8시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여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시민 500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2018 서울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참가자간 속도를 겨루지 않고 상급·중급·초급으로 그룹을 ... "새벽엔 조용"…북촌한옥마을 '관광 허용시간' 도입 늦은 밤과 새벽에도 관광객에 시달리는 북촌한옥마을 주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관광 허용시간' 도입을 추진힌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관광객으로부터 북촌한옥마을 주민이 당하는 피해를 줄이고 정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8가지 내용의 ‘북촌 한옥마을 주민피해 개선 대책(안)’을 14일 내놨다. 대책안이 시행될 경우, 북촌로11길 일대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만 관광... 돌아온 박원순 “선거기간은 민선7기 준비기간이었다” 3선에 성공해 서울시로 귀환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선거운동기간을 두고 “민선7기를 준비하는 좋은 기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당선 인사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사실 아침에 머리도 좀 만지는 게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제가 안하던 일이었는데 시민에게 하나의 예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이렇게 하는 건 쉽지 않아 고민... 서울시, '그늘막 쉼터' 안전하게 설치한다 서울시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그늘막 쉼터'를 설치해 시민의 무더위 해소와 안전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그늘막 설치 가이드라인’을 각 자치구에 배포하고 현재까지 서울 전역 교통섬·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 590곳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달 안으로 364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가이드라인 수립 목적은 그늘막 쉼터를 도로법... (6·13지방선거)‘3선 시장’ 박원순 “견해·차이 넘는 위대한 도시 만들 것” 서울시장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든든한 지방정부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시장은 부인 강난희 여사와 함께 13일 오후 10시30분쯤 당선이 확실시되자 캠프 7층을 찾아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고 이번 선거를 평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