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별세에 "죄송합니다" 정치권이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별세에 추모와 사죄의 뜻을 표하고, 일본 정부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할머니의 생전 소원을 이뤄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면서 “생존해 계시는 27분의 피해자 할머니들께서도 일본의 사죄를 기다리며 통한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 이제는 건강마저 쇠약해져 지... 박원순 "자영업자 위해 임대료·카드수수료 꼭 해결"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사에서 자영업자 지원 등 시민 삶 개선 정책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취임 첫날인 2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박 시장은 "시민은 저 박원순에게 역사상 최초 3선 서울시장이라는 명예를 안겨줬고,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서울 24개 구청장과 102명의 서울시의원으로, 손발 맞춰 제대로 서울을 바꿔볼... 서울시, 외국 관광객 목표 '역대 최대 쇼핑축제' 연다 서울시가 오는 7월 한달을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행사를 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6일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8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분야는 백화점·면세점·대형마트·운항·호텔 등이며, 전년도보다 70개 업체가 증가한 총 203개 업체(1537개 ... 서울시, 초·중학교 대상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육 실시 서울시가 서울 소재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의 아픈 역사에 대해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역사교육 프로그램 ‘기억과 공감-찾아가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육’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방과 후 수업을 활용해 총 120회 무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