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 혼잡 해소에 정부-수도권 지자체 합심 국토교통부와 민선 7기 수도권 광역자치단체들이 교통 혼잡 해소와 맞춤형 주거복지 확산 등 국토교통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통·주거·도시 등 수도권 공동 현한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현미 국토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배출가스 위반 차량 눈감아 준 자동차검사소 44곳 적발 배출가스 위반 차량을 눈감아 주는 등 부정 검사로 합격 판정을 내린 민간자동차검사소 44곳이 적발됐다. 17일 정석철 환경부 교통환경과 서기관이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와 안전 검사 실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지하기자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지자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지정정비사업자(민간자동차검사소) 148곳... 올 상반기 임대사업자 등록 7만4000명…전년비 2.8배 증가 올 상반기(1~6월) 신규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는 7만4000명으로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2.8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기준으로는 33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월 시행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1~6월) 신규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는 7만4000명으로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2.8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초대 원장에 박종화 손해협 상무 임명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초대 원장에 박종화(사진) 손해보험협회 선임상무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진흥원은 택시, 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한 6개 공제조합(87만대 가입)의 피해자 보상서비스 업무를 검사한다. 연간 공제금액이 1조5000억원에 이르는 공제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업무 등을 수행한다. 박 원장은 지난 1... 제작연도 허위등록 타워크레인 267대 현장서 퇴출 제작연도를 허위로 등록한 타워크레인 267대가 적발돼 현장에서 퇴출됐다. 왼쪽은 허위연식 명판(2015년). 오른쪽은 허위명판 속 숨겨진 실제명판(2001년).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국내에 등록된 타워크레인 6162대(지난해 12월 기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작연도를 허위 등록한 267대를 적발해 등록말소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