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직속 청년정부 만들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에 청년정부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와 함께 2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실에서 '다른 차원을 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청년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청년의회의 9개 분과는 일자리·장애인권·청년 활동 공간·주거·성평등 등에 대해 서울시에 질의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의회 순서 ... 서울시, 24시간 돌보는 최중증 독거장애인 2배 확대 서울시가 24시간 누워서 생활하는 최중증 독거장애인에 대한 24시간 돌봄 지원을 2배로 늘린다. 서울시는 와상·사지마비 등으로 도움 없이 거동이 불가한 최중증 독거장애인에 대한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200명으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대상자가 92명이었지만 오는 10월1일부터 108명을 추가한다.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 장애인에게는 활동지원... 서울시, 중증 뇌병변장애인 일회용품 지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보행과 일상동작이 어려운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대소변 흡수용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뇌병변장애는 뇌성마비, 외상성뇌손상, 뇌졸중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중증인 경우 평생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등 경제적 부담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명희 중부대 교수 등이 연구한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의 생활지원 용품 사용실태 및 요구조사’에 ... (토마토칼럼)빨간 버스 승객의 비애 인천에 살면서 주로 광역버스라 불리는 ‘빨간 버스’를 타고 출퇴근한다. 경인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인 신월나들목을 조금이라도 빨리 통과하려면 집에서 보통 새벽 6시, 늦어도 6시30분에는 빨간 버스에 올라야 한다. 그래도 빨간 버스에 오르기만 하면 1시간 남짓 걸려 서울에 도착하니 감사할 일이다. 얼마 전 아내가 “이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어린 메시지를 보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