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베스트셀러)추리소설·에세이 인기 지속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스릴러, 추리소설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가볍게 읽어볼 만한 산문집이나 일러스트가 더해진 에세이도 차트 상위권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예스24의 ‘8월31일~9월6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3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인터파크도서(8월30일~9월5일)와 영풍문고(8월29일~9월4일) ... 소설보다 에세이…올 여름 서점가의 '반란' 여름은 '소설의 계절'이란 말이 있지만 올해는 다르다. 에세이의 유쾌한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교보문고가 올해 7월 판매 동향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에세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6% 판매가 증가한 반면, 소설은 18.7%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총 판매량으로 따지면 여전히 소설이 에세이보다 많으나, 판매 비중으로 보면 지난해에 ... (주간베스트셀러)무더위에 ‘미스터리 책’ 판매 급증 한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유시민, 정재승의 신간이 최상위권 흐름을 이어갔다. 26일 예스24의 ‘20~26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지난 주 29위에서 이번 주 5위로 껑충 뛰었다. 영풍문고(18~24일)와 인터파크도서(19~25일)에서도 각각 2위, 4위에 오르며 ... (주간베스트셀러)휴가철 맞아 문학 도서 인기 상승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문학 분야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소설부터 에세이, 웹소설에 이르기까지 술술 읽기 좋은 책들에 독자들의 손길이 쏠리고 있다. 28일 예스24의 ‘22~28일 종합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고양이 1·2권’은 이번 주 각각 6위, 9위에 올랐다. 영풍문고(20~26일)에서는 3위, 9위에 인터파크도서(21~27일)에서는 1,2... 교보문고·청도출판, MOU 체결…"한·중 문화 교류 기회 될 것" 교보문고가 중국 청도출판그룹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청도출판그룹은 중국 최대 출판물 국유기업 중 하나다. 1944년 중국 국영서점인 신화서적의 산동성 내 설립과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91개의 매장과 출판, 신문사, 영상제작사업 등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청도 시내에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