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미국·캐나다와 리콜 차별, 사실과 달라" BMW가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국내 리콜 범위가 협소해 차별한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BMW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 10일 BMW코리아는 전날 한 방송 매체를 통해 보도된 미국 연방교통안전청의 BMW 리콜 계획서와 관련한 입장을 나타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우선 방송에서 언급된 '328d'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된 적이 없다"면서 "미국 교통안전국(NHTSA)... BMW 화재원인 다시 안갯속…한국 차별논란까지 BMW 차량 화재 원인이 회사가 지목했던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바이패스 문제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EGR 모듈만 리콜했지만 캐나다에서는 흡기다기관도 리콜 대상에 포함해 차별 논란까지 더해졌다. 사진/국토교통부BMW 화재조사 민관합동조사단은 7일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BMW 측이 주장했던 화재발생 조건인 'EGR 바이패스 밸브 열림'은 이번... BMW 화재 왜 발생했나 보니…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결함이 원인 주행 및 정차 중 화재 발생의 치명적 결함을 보인 BMW 차량 화재 원인이 배기가스를 재순환하는 장치인 'EGR(Exhaust Gas Recirculation)' 부품 결함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7일 'BMW 민관합동조사단'이 화재발생과 제작결함원인 그리고 발화가능성 확인시험을 통해 이 같이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조사단 결과를 보면 화재의 기본 원인은 EGR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