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택시 갈등, 국회로 비화…택시단체, 카풀 금지 법안 통과 촉구 택시업계를 대표하는 4개 단체가 카풀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카풀을 둘러싼 카카오와의 갈등은 국회로까지 비화됐다. 택시 단체들은 15일 서울 강남 선릉로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11월 정기국회에서 카풀 관련 법안을 심의·통과시킬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카풀 앱의 불법 행위를 금지하고 국민의 안전한 교통권을 보장... 카카오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업 '테라'와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카카오와 테라는 테라 결제 시스템에 클레이튼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테라는 가치가 안정적인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의 티몬, 배달의민족, 야놀자를 비롯해 글로벌 쇼핑 플랫폼... 카카오 "커머스, 카톡 연계…대표 비즈니스플랫폼 성장"(종합) 카카오가 카카오커머스를 메신저와 연계해 대표 비즈니스플랫폼 사업으로 키울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페이·모빌리티 등 신사업은 내년부터 수익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8일 카카오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메신저 안에서 주문과 결제하는 방식을 개발 중"이라며 "카톡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은 시장에서 강력한 비즈니스플랫폼을 자리 잡을 것"이라고 ... 카카오,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 출시 카카오는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을 출시해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아이(i)'가 적용된 카카오홈의 전용 앱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카카오미니·카카오내비 등을 통해 집안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지원한다. 카카오홈과 제휴된 기기를 카카오홈앱에 등록하면 별도 절차 없이 카카오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