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7일부터 전국 11개 대학서 논술 시작 지난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어 17일 전국 11개 대학들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올해는 총 31개 대학이 논술을 실시한다. 수능 전 논술을 실시한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학교는 수능 이후 논술을 치른다. 논술은 대학·학과 등 모집단위별로 실시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가 다르다. 17일 인문계에서는 건국대·경희대·단국대·성균관대 등이 시험을 치르고, ... "국어·수학, 난이도 작년과 비슷"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일부 문제가 이전 수능 내지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항과 겹치는 등 난이도가 작년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이투스 등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국어 영역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에서 출제됐고,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다소 어려웠다. 문학 영역에서는 이전 수능, 모의고사에... 수학 영역, 기본 개념 이해·종합 사고력 측정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학 영역은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발휘하도록 출제됐다. 수능 출제본부는 2019학년도 수능 영역별 출제 방향 중 2교시 수학 영역을 15일 오후 발표했다. 출제 문항은 복잡한 계산을 지양하는 가운데, 반복 훈련으로 풀 수 있는 문제보다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의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국어 영역, 라디오 방송·천문학 등도 소재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은 수험생이 국어 학습을 다양한 유형의 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판별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수능 출제본부는 2019학년도 수능 영역별 출제 방향 중 1교시 국어 영역을 15일 오전 발표했다. 평가 문항은 교과서들에 제시된 학습 목표와 학습 활동을 평가 상황에 맞게 변형해 개발했다. 교육과정에서 설정한 지식과 기능에 대한 이해력, 출... 수능 EBS 연계율 70%…출제 기조 작년과 같아 이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작년처럼 EBS 연계율이 70%로 유지되고,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려고 하는 등 무난하게 출제됐다. 수능 출제본부는 '2009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한 2019학년도 수능 출제 기본 방향을 15일 발표했다. 본부는 학생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되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