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G20 정상회의 등 해외순방 마치고 귀국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9시20분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5박8일 일정으로 출국해 체코와 아르헨티나를 거쳐 뉴질랜드까지 순방했다. 체코에서는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고, 체코 원전에 우리 기업의 참가를 요청하는 등 '원전 세일즈'에 ... 한·뉴질랜드 정상 "자동여권심사 도입 등 인적교류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 국민들을 위한 자동여권심사(eGate)를 도입해 양국 인적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방산협력 활성화를 위한 군용물자협력 약정서 체결도 서둘러 추진키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코디스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던 총리와 나는 ‘... 문 대통령 "많은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더 많은 국민들께서 동의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묻고, 듣고, 수용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마지막 5박8일 순방을 마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떠나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상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뚜벅뚜벅 앞으로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문 대통령은 “8일간 지구 한바퀴... 문 대통령 "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시기보단 비핵화 촉진이 더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4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중요한 것은 시기가 ‘연내냐, 아니냐’ 보다는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북한 비핵화를 더욱 촉진하고 더 큰 진전을 이루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클랜드의 한 호텔에서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 문 대통령 "뉴질랜드와 함께 보호무역주의 배격, 자유무역 수호" 문재인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제1야당인 국민당의 사이먼 브릿지스 대표를 만나 “우리는 뉴질랜드와 함께 보호무역주의를 배격하고 자유무역을 수호하는 데 같은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클랜드 코디스 호텔에서 브릿지스 대표를 만나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나눴다고 고민정 부대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