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 스피커, '듣는' 제품에서 '보는' 제품으로 변신 인공지능(AI) 스피커의 기능이 소리에서 시청각으로 확대되고 있다. AI 스피커 선두주자인 아마존과 구글은 최근 10형(인치) 안팎의 화면을 탑재한 제품을 냈다. 아마존은 10형 화면의 AI 스피커 '에코쇼'를 선보였다. 아마존의 상품을 구입하고 동영상 감상과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스마트홈 허브도 갖췄다. 구글의 7형 화면을 탑재한 AI 스피커 '홈 허브'도 주목된다. 화면을 통... 편의점업계, '생활 플랫폼' 역할 톡톡 편의점업계가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해 생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업계는 플랫폼 역할 수행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방문객을 늘려 가맹점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GS25는 지난 10월1일부터 12월4일까지 하이패스 카드 충전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충전 건수가 328.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충적 금액은 100억원을 ... 온라인시장 모바일로 수렴…유통업계, 모바일 대응 분주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인 성장세 속에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쇼핑 고객을 공략하려는 유통업계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6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론칭한 현대H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 라이브(SHOW핑 Live)'에서 패딩 제품을 판매해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방송은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시간대(오후 6시30분~... 외면받은 영상통화, 5G 시대는 다르다? 5세대(5G) 이동통신 개막과 함께 영상통화가 이동통신사들의 주요 서비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상통화는 송신자와 수신자가 휴대폰 전면 카메라를 통해 상대방의 영상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상통화는 3G 시절인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음성통화는 물론 상대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서비스였다. 하지만 낮은 화질... 5G 시대 개막…1호 가입자는 스마트팩토리·로봇·원격트렉터 1일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이날 0시부터 5G용 주파수 3.5기가헤르츠(㎓) 100메가헤르츠(㎒) 대역의 전파를 송출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에서 다섯째)과 임직원, 외부 관계자들이 1일 성남시 분당구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의 5G 전파는 서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