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박정국 현대케피코 사장을 현대모비스 사장에 임명했다. ▲1957년생(61세)▲서울대 기계공학 석사·학사 ▲주요경력-현대케피코 대표(사장)-현대엔지비 대표(부사장)-현대자동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시험담당(부사장)-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장, 미국기술연구소장(전무)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정의선 "퍼스트 무버로 수소사회 선도하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래 수소사회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글로벌 수소 분야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11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개최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에서 "수소전기차의 부품 국산화율이 99%에 달할 정도로 연관 산업 파급효과가 크다"면서 "협력사와 동반 투자를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신 성장 기반을 구... 수소차 2022년 4만대 생산 설비 구축, 업계 1조5천억원 투자 오는 2022년이면 수소차 4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구축된다. 수소차 업계는 2022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3000명의 신규 고용 계획 방침을 밝혔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충북 충주의 현대모비스 '연료전지 스택(stack) 공장' 증축이 완료되면 현 3000대 생산 능력의 14배에 달하는 4만대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연료전지 스택 공장은 ... 현대모비스, 2020년 세계최초 '듀얼 제어' 개발 목표 현대모비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조작이 가능한 '듀얼 제어' 방식의 첨단 조향장치 기술을 개발 중이다. 세계에서 아직 양산되지 않은 기술로,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0년까지 기술 개발을 마친다는 목표다. 이 기술은 하나의 조향장치 안에 두 개의 독립된 전자 회로가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한 회로가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회로가 정상 작동해 안정적인 조향이 가능하다. ... 현대모비스, 실리콘밸리에 '엠큐브' 개소…스타트업 투자 본격화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첫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인 '엠큐브(M.Cube)'를 개소해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신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4일 전했다. 엠큐브는 개방형 혁신활동과 창의성(Creative), 스타트업 육성(Incubation)에 대한 현대모비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중국 선전의 연구분소에 투자 기능을 추가해 엠큐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