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첫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내년 경제방향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취임 후 첫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집권 3년차를 앞두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 창출을 독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 관련 부처 수장들과 청와대 참모 등 50여명이 모... 문 대통령 "선거법 개정, 선관위안 기본으로 여야 합의시 지지"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법 개정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을 기본으로 해서 여야가 합의를 본다면 얼마든지 대통령으로서 함께 의지를 실어서 지지할 뜻이 있다”고 말한 것을 16일 공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하고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오후 5시30분 집무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선거법 개정안 관련 면담을 30분간 가졌... 청, 비위의혹 전 특감반원에 격노 "미꾸라지 한 마리 개울물 흐려" 청와대는 15일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사건에 연루돼 검찰원대 복귀한 후 조사받고 있는 김모 씨가 언론을 통해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의 비위 첩보를 상부에 보고한 것이 쫓겨난 배경’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 "남부내륙철도 예타조사 면제" 문 대통령, 경남민심 다잡기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전국 경제 투어’의 세 번째 일정으로 경남 창원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오전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 참석을 시작으로 지역 스마트공장 시찰, 지역 경제인 오찬 간담회, 마산 창동 예술촌 방문 등 4개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제조업 기살리기와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다. 특히 경남의 숙원사업임에도 비용편익 문제로 지지부진한 남부내륙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