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초역에 280세대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서울 서초구에서 최초로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축허가되면서 강남 3구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서초구 서초동 1502-12 일대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지난 4일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1997년 건립된 노후 골프연습장이 철거된 자리에 지어지는 지하 4층, 지상 12층 주거복합 건축물이다. 공공임대 68세대, 민간임대 ... 소외이웃 위한 '우리동네 돌봄단', 서울 10개구로 확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이웃의 취약계층을 돌보는 서울시 ‘우리동네 돌봄단’ 사업이 올해 10개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10개 자치구 136개동에서 우리동네 돌봄단원 294명이 활동한다고 7일 밝혔다. 작년 노원·금천·동작·강남·동대문·서초·은평구 등 7개 자지추 78개동의 282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작년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된 돌봄단은 독거노인·한... 서울시, 공익 NPO에 22억6천만 지원 서울시가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에게 최대 3000만원, 모두 22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영리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대해 총 22억6000만원, 단체 1곳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익사업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 역량도 강화하는 ... '마지막 총여학생회' 폐지…찬성률 78.92% 서울의 주요 대학 중 마지막으로 총여학생회(총여)가 존재했던 연세대학교에서도 총여가 폐지됐다.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총여학생회 폐지 및 총여관련규정 파기, 후속기구 신설의 안'의 의결 사항을 공고했다. 재적생 2만4849명 중 1만3637명이 투표해 투표율 54.88%를 기록한 가운데, 1만763명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 득표율 78.92%, 2488명이 반대해 득표율...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앱 대폭 개편 지방세, 상하수도 요금 등 각종 서울시 세금 납부가 더 편리해졌다. 서울시는 시금고가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됨에 따라 새해부터 홈페이지, 앱, ARS 세금납부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상하수도 요금, 과태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등 연간 500만건 이상의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가 홈페이지, 앱, ARS를 통해 이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