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 전문가들, 독서 방법 공유한다 핀란드, 일본, 미국, 영국 4개국 전문가들이 각국의 독서 진흥 현황과 독서 방법을 국내에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27호에서 '2018 국제독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현우 서평가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의 주제는 '독서의 진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다. 첫 연사 일미 빌러시스 핀란드독서센터 소장은 북유럽에... 김연수·이병률 등 작가 50명 ‘독서대전’ 참여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작가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국민들과 함께 독서의 참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16일 김해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김해시 등이 주관하는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 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전시15회와 공연 행... ‘평양책방’, 서울도서관에 문 연다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부는 가운데 서울도서관에 월북예술인들의 저술활동을 모은 ‘평양책방’이 문 연다. 서울도서관은 내달 3~15일 1층 기획전시실에서 ‘평양책방: 책으로 만나는 월북예술인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월북예술인의 삶과 예술을 ‘도서’를 통해 재조명하는 특별전으로, 광복 후 북한의 문학과 예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서울시립도서관 5곳 추가…1곳은 모든 장애인 이용 현재 1곳 있는 서울시립도서관이 5곳 더 생긴다. 그 중 1곳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립장애인도서관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시민 누구나 일상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평생학습을 향유하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3대 방향. 8개 과제. 19개 세부과제로 이뤄져 있으며 ... ‘책으로 읽는 2018년 트렌드’전 개최 서울도서관이 황금개띠 해인 2018년을 맞아 테마도서전을 연다. 새해와 건강 등을 주제로 한 책들을 소개하고 관련 미술 작품들도 선보인다. 3일 서울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미리 보는 2018: 책으로 읽는 트렌드’로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일반자료실 등 관내 6개 자료실에서 각기 다른 테마별로 진행되는 도서전이다. 서울도서관이 진행하는 테마도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