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 때만 '반짝 시늉', 서울시체육회 성평등위 '유명무실' 체육계 '미투'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산하 서울시체육회의 성폭력 대비 정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미투, 올해 체육계 성폭력 사건 등 이슈가 떠오를 때만 '반짝 시늉'으로 끝나,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27일 서울시의회가 시체육회로부터 제출 받은 '스포츠 성평등위원회 및 심리상담센터' 자료에 따르면 성평등위의 회의 횟수는 2번에 불과했다. 지난해... 서울시 여성정책 조언 ‘젠더특보’에 임순영 서울시 여성정책을 조언할 젠더정책 특별보좌관에 임순영씨(사진)가 임명됐다. 서울시는 성평등 문제에 관한 젠더특보(지방전문임기제·가급·3급 상당)에 임순영(54) 전 국회 보좌관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임 젠더특보는 1965년 4월11일생으로 이화여대에서 사회학 학사와 여성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성폭력상담소,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인권재단, 희망제작소 등을 거쳐 ... 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8기 해단식 개최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100인의 아빠단 8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 모임이다. 육아에 서툰 초보아빠를 대상으로 육아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100여명이 참여했다. 100인의 아빠단 7기 해단식 모습. 100인... 서울시청 여성비율 40%, 여성공무원도 숙직 근무 서울시청 여성공무원들도 내년부터 숙직근무를 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주 2회 본청 여성공무원 숙직을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사업소 등 기관은 내년 4월 이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본청의 경우, 시범기간 동안 현재 본관 남성 4명, 서소문별관 남성 2명으로 운영하고 있는 숙직을 본관 남성 2명과 여성 2명, 서소문별관 남성 1명과 여성 1명 또는 여성 2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