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콜)엔씨 "넥슨 지분 인수, 전혀 고려하지 않아"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열린 엔씨 2018년 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넥슨 매각 건과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인수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엔씨, 지난해 영업익 6149억…전년비 5%↑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1조7151억원, 영업이익 614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 늘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3997억원, 영업이익 11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0%, 40.5% 줄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나누면 한국 1조2334억원, 북미·유럽 1283억원, 일본 352억원, 대만 367억원이었다. 로열... 엔씨, '타이니' 키즈카페 열어 엔씨소프트는 메가박스와 함께 개발한 '타이니' 키즈카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타이니는 디지털을 접목한 놀이·체험·수업 공간과 식음료존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메가박스 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있다. 타이니 방문객은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트램펄린, 클라이밍, 블록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비행요트 플랜트, 동물종합병원, 파머스 마켓 등에서는 역할 놀이도 ... 엔씨, 문화 콘텐츠 영역 확장…캐릭터 브랜드·키즈 플랫폼 눈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PC온라인 게임을 성공시킨 대표 게임 개발사다. 이중 리니지는 올해 서비스 20년을 맞은 장수 게임으로 지난해에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으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PC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지식재산권(IP)으로 시장을 주도한 엔씨는 최근 새로운 사업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게임을 넘어 캐릭터 브랜드, 키즈 ... 엔씨,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 체결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가 개발한 키즈 플랫폼 브랜드는 '타이니'다. 타이니는 IT기술을 접목한 놀이·체험, 수업 공간과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식음료존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다음달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개설할 예정이다. 심승보 최고퍼블리싱디렉터는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