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 졸업했어요"…'세월호 참사' 단원고생들 명예졸업식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졸업식이 사고 5년 뒤에야 열렸다. 유족·학생·교사와 교육 당국 등은 안전한 사회, 희생자의 명예가 지켜지는 사회를 다짐했다. 경기 안산시에 있는 단원고는 참사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학생 희생자 250명의 명예졸업식을 12일 오전 진행했다. 단원고 학생들이 12일 오전 학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 명예졸업식... 교육부,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 구성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꾸리고 각종 시범 정책을 확대하는 등 고교학점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부는 교육부 차관, 세종시교육감, 3개 지원기관 원장으로 이뤄진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단 오는 13일 고교학점제 교원 연수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내실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첫 행보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2022... "학교 '생활 SOC', 학생·주민 공동 이용 추진" 정부가 학교 부지에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하고, 학교 시설도 주민에게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해 제기한 성폭행 혐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협의도 진행한다. 교육부·문체부는 8일 경기 고양시 신일중학교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 문화·체육 향유권 증진, 학교운동부 제도 개선, 평... 대학생 3명 중 1명, 등록금 절반 이상 지원받는다 정부가 등록금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대학생 범위를 확대한다.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7일 '2019년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골자는 등록금 절반 이상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20%에서 130%로 확대하는 정책이다. 대학생 3명 중 1명인 69만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위해 저소득 내지 중산층...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에 국공립유치원 100% 공급 정부가 수도권에 조성하는 대규모 신규택지에 설립하는 유치원을 전부 국공립유치원으로 공급한다. 이에 따라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계양 테크노벨리, 과천 과천지구 등 이른바 '3기 신도시'에 들어서는 유치원은 100% 국공립으로 설립된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는 31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에서 이러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