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9청년컨퍼런스)청년을 뒤흔드는 한국사회 변화, 청년기본소득이 해답 한국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청년을 취업 자원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할 힘을 가질수 있도록 청년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청년의 자기주도권과 기본소득’을 주제로 열린 2019 청년 컨퍼런스는 청년을 둘러싼 변화를 살펴보며, 실질적인 해답을 도출하기 위한 청년기본소득이라는 고민을 공유했다. 한국... (2019청년컨퍼런스)정광섭 대표 "청년일자리 문제, 기본소득 도입으로 해결해야" 정광섭 뉴스토마토 대표가 4차산업혁명·삶의질 제고 등 사회적 분위가 변화하는 가운데 청년 일자리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기본소득이 보장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2019청년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청년... (알림)2019 뉴스토마토 경력기자 모집 뉴스토마토에서 시대를 읽고 미래를 함께 준비할 인재를 찾습니다.취재·사진기자 등 경력기자를 모집합니다. 특히 뉴스토마토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 조건이나 학력, 출신 등에 따른 선입견이나 차별적 요소를 모두 배제했습니다.오직 능력으로 평가받아, 당당하게 꿈을 펼쳐나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 '태가비엠' 진출 앞두고…이화여대 긴장 고조 '부당노동행위' 등 의혹으로 대학 노동자들과 각종 물의를 빚어온 용역업체 태가비엠이 이화여대 진출을 눈앞에 두자, 대학 노동자들이 반대 운동을 벌이고 나섰다. 6일 이대와 공공운수노조 등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이대분회는 태가비엠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철회하라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대는 이번달 완공 예정인 연구협력관과 오뚜기 어린이집의 ... 경기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 당겨 시행 경기도가 가스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의 시행 시기를 앞당긴다. 도는 사업이 시급하다고 판단, 사전에 마련된 국비를 미리 편성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에서 행정안전부가 이번 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국비 6억8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