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밴드 허클베리핀, '오로라피플' LP 발매 기념 단독 공연 밴드 허클베리핀이 '오로라 피플' LP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14일 밴드의 공연을 기획하는 튜나레이블은 7년 만에 낸 새 앨범을 LP로 제작하게 돼 밴드가 이를 기념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7년 결성된 밴드는 1998년 '18일의 수요일'로 데뷔했다. 인디 1세대로 불리는 멤버 이기용(기타·코러스)을 주축으로 현재는 이소영(보컬·신스), 성장규(기타·신스·... '홍대 메카' 롤링홀, 24주년 맞아 뮤직 페스티벌 홍대 공연의 '메카'로 불리는 롤링홀이 개관 24주년을 맞아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1~4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매년 초 홍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실내 뮤직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홍대 음악의 산실인 이 곳의 개관 역사를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다. 록 뿐 아니라 어쿠스틱, 포크, 록,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지난해 공... 서울시 '승차거부 없는 택시', 차량·홍보 부족 여실 서울시가 연말 심야에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승차거부 없는 택시'를 시범 운영했지만, 홍보 부족과 공급 물량 부족 등 한계를 드러냈다. 서울시는 택시 호출 서비스 '티맵 택시'와 함께 지난 2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승차거부 없는 택시' 임시승차대를 운영했다. 연말까지 월·금·토요일에 운영하는 임시승차대에는 티맵 택시와 서울시의 안내요원이 손님의 택시 승차를 ... 강남·종로·홍대에 '승차거부 없는 택시' 편성 연말 귀가객이 많은 서울 강남·종로·홍대에 승차거부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택시가 배치된다. 서울시는 연말 기간 동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승차거부 없는 택시'를 강남·종로·홍대에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편성 날짜는 월·금·토요일이며 오는 21·22·24·28·29·31일이다. 귀가객은 강남·홍대·종로 연말 임시승차대에서 진행요원 안내를 받고 '티맵택시' 앱으로... 모트·이요한·공중그늘 등 15팀…홍대 '씬디 프레젠트'로 뭉친다 "일주일 내내 홍대에서 음악이 울려 퍼지길" 2015년 '씬디 프레젠트(XINDIE PRESENTS)'는 이 바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축제였다. 이후 피터팬컴플렉스, 이지형,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오존, 카더가든 등 홍대의 대표 뮤지션들이 이 무대를 거쳐갔다. 지난 4년간 홍대 라이브클럽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밴드 음악을 관객에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4회를 맞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