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중앙도서관, SNS로 '책 담화' 방송 국립중앙도서관이 사서들의 책 담화 방송을 제작해 소셜미디어(SNS)로 방영한다.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방송 타이틀은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다. 23일 오후 3시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총 4편을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 사서들은 각 도서 분야 별로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공유할 예정이... 부모들이 가장 많이 읽은 교육책 '엄마의 말 공부' 최근 3년간 부모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엄마의 말 공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년 간 전국 660여개 공공도서관의 대출데이터 1억93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나 나왔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이임숙씨가 2015년 집필한 책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달라지게 할 엄마의 말에 관한 책... 책 읽으며 발레·국악 공연 즐긴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오는 22일부터 12월까지 발레, 국악 등의 음악회 영상을 무료로 상영한다. 공연과 관련된 책들도 함께 비치해 관객들이 작품 세계를 더 깊게 이해해 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예술의 전당과 공동협력해 진행된다. 그간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예술의 전당 ‘... 국립중앙도서관, 정이현 문학콘서트 개최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로 유명한 작가 정이현의 문학콘서트가 열린다. 작품, 최근 근황 등에 관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12일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3일 오후 3시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문학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돼 오고 있는 신문소설 특별전 ‘매일 읽는 즐거움-독자가 열광한 신문소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 국립중앙도서관, 탈산처리실 운영 국립중앙도서관이 도서의 보존 수명을 늘려주는 탈산처리실을 운영한다. 향후 국내 도서관들의 도서 보존 작업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3일 자료보존관 2층에 대형 탈산처리장비를 갖춘 ‘탈산처리실’을 오는 26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탈산처리장비는 산성화된 종이에 알칼리성 약품을 투여해 책의 보존수명을 약 3배 정도 연장하는 설비다. 현재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