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으로…기업가치 1조 유니콘기업 발굴에 정책 초점 정부가 6일 제2벤처붐 확산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1차 벤처붐(1998~2001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대책은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스케일업-글로벌화-벤처 투자·회수 시장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스케일업을 위한 방안에 정책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 정부, 제2벤처붐 확산 전략 발표 정부가 제2벤처 붐 확산으로 창업, 벤처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노린다. 정부는 6일 오전 창업·벤처기업이 집결해 있는 서울 디캠프에서 제2벤처 붐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벤처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나라'를 비전으로 '제2벤처붐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제2벤처 붐 확산의 큰 틀을 보면 △바이오·핀테크·AI·ICT 등 신사업 분야 창업 촉진 △벤처투자 시장내 민간... 김학도 중기부 차관,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방문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4일 부산지역 현장행보 일환으로 부산기계공고, 기술보증기금, 부산 테크노파크(TP)에서 첫발을 내딛는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2019학년도 부산기계공고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306명) 입학을 축하하고,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입학식에서 김 차관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 소상공인 월 평균 수익 269만원 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전국 소상공인 9546개를 대상으로 창업준비, 경영현황 등 7개 분야 108개 세부항목에 대한 시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조사 발표는 소상공인 관련 첫 번째 실태조사 발표로, 중기부는 향후 통계청과 함께 조사표본을 늘리는 등 통계 정확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날 공개한 '2018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시험조사' ... 서울 '모두의학교' 개강…평생학습·창학 지원 서울시 평생학습센터인 '모두의학교'가 다음달 중순 봄학기를 시작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이 평생교육자가 되는 '창학' 사업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모두의학교가 오는 3월16일부터 5월말까지 봄학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의학교는 문화·건축·미디어·음악 등 경험·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번 봄학기에는 △모두의 산책학교 시리즈 △주인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