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잇따른 신차출시로 V자 반등 노린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이달 연이은 신차 출시로 판매 회복을 노리고 있다. 특히 현대차 '쏘나타'는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여 국민차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기아차도 '니로', '쏘울 부스터 EV' 등을 통해 친환경 SUV 라인업을 강화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1일쯤 신형 쏘나타를 출시한다. 5년만에 신형 모델을 내세워 최근 몇년간 부진을 씻어낸다는 목표다. 쏘나타는... (부음)한석원(기아자동차 상무)씨 부친상 △한태규씨 별세, 석원(기아차 북미권역재경담당 상무)·혜원·혜수·혜준씨 부친상, 이성규(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원준영(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전무)·정대우(삼안운수 대표)씨 장인상 -일시 : 2019년 3월7일 오전 2시46분-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발인 : 2019년 3월9일 오전 8시-연락처 : 02-3010-2295... 기아차, '더 뉴 니로' 출시…최첨단 안전사양 적용 기아자동차가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양을 탑재한 ‘니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차는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 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됐다. ... 기아차, 쏘울 부스터 EV 출시…사전계약 3600대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5일 출시하고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 (세제혜택 후)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14일부... 한국지엠·르노삼성 끝없는 부진…"백약이 무효"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는 신차효과로 순항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2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10.8% 감소한 5177대에 불과했다. 르노삼성은 8.0% 감소한 4923대로 아예 5000대 선이 무너졌다. 수출실적을 살펴봐도 한국지엠은 2만7541대, 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