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권층 범죄로 공수처 필요성 재확인" 문 대통령, 국회에 '개혁' 참여 촉구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을 겨냥해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의 시급성이 다시 확인됐다"면서 국회에 신속한 입법을 요청했다. 또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관련 법안 등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특권층의 불법적 행위와 야합에 의한 부실수사, 권력의 비호, 은폐 의혹 사건... 트럼프 "대북 추가제재 철회"…중재 물꼬 트이나 북한이 미국 행정부의 대북제재 재개에 반발해 '비핵화 협상' 이탈을 경고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제재를 철회하는 등 직접 북한 달래기에 나섰다. '하노이 결렬' 이후 소강상태에 있던 북미 비핵화 협상이 '톱다운' 방식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에 대한 기존 제재에 더해 대규모 제재가 추가될 것... 문 대통령 "통합 물관리, 혁신적 물산업 강국 비전 담아"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통합 물관리’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과 물 관련산업 육성 필요성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환경과 생태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수량 중심의 정책, 재해 발생 후 사후복구 위주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며 “물을 ... 문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맞아 "평화의 바다, 용사들 희생 위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평화의 바다가 용사들의 희생 위에 있다는 것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다를 지키며 산화했지만 바다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젊은 용사들의 이름을 떠올려본다”며 “제2연평해전의 ... 문 대통령 "대구, 미래 로봇산업 중심지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를 찾아 “근대화를 이끌어온 힘으로 로봇산업을 일으키고 미래 신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대구가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심장으로 힘차게 뛸 때 대구경제가 살아나고 대한민국 로봇산업도 한 차원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