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 가구 경제학)①전자레인지 지고 에어프라이어 뜬다 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는 1인 가구가 전체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사회·경제 분야 곳곳에서 관련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트렌드가 급변하는 유통업계는 1인 가구 맞춤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경제로 인해 급성장하는 품목은 에어프라이어가 대표적이다. 에어프라이어는 간편함을 최고의 장점으로 내세워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을 의미하는 이른... 5대 편의점, 이르면 이달 말 “우리도 제로페이” 서울지역 편의점 8000여곳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소상공인 간편결제인 제로페이 행렬에 동참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GS25를 필두로 CU,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5대 편의점 업체들과 제로페이 협의를 진행해 이달 말과 내달 초 사이 서비스 개시날짜를 조율 중이다. 직영점들이 먼저 시작하고 가맹점들도 가맹본부 논의를 마치는 대로 합류할 전망이다. 또다른 편... (신제품 트렌드)정통 중화요리에 스테이크까지…편의점 간편식 진화 어디까지 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성향 등의 영향으로 간편식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뛰어난 접근성의 장점으로 간편식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인 편의점에서는 최근 일반 음식점에서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지난달 28일 간편식부터 안주... BGF리테일-BC카드, 마케팅 혁신 위해 전략적 제휴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BC카드가 유통과 금융을 융합한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BC카드와 지난 2일 마케팅과 고객 접점 혁신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BC카드는 이번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각 사의 비즈니스 강점을 활용해 △상품과 지역 마케팅 전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계 강화 △QR결... 신세계푸드, 밀크앤허니 디저트 4종 판매 신세계푸드는 디저트 시장 공략을 위해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밀크앤허니는 지난 2017년 신세계푸드의 베이커리 매장 브랜드를 푸딩, 컵케이크, 양산빵 등 디저트로 영역을 확대해 운영 중인 브랜드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저트를 구매하는 이른바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