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 가구 경제학)②홈디족·홈술족이 '왕'이 된 리테일 마케팅 1인 가구의 증가로 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족', 집에서 또는 혼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 '혼술족'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유통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배달 서비스 도입, 진열 형태 변경 등의 방법으로 고객을 끌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해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빵 매출... 하이트진로, '하이트 다저스 스페셜캔' 출시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과 함께 하이트진로가 특별한 맥주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LA 다저스 공식 맥주인 '2019 하이트 다저스 스페셜캔'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다저스 스페셜캔은 355㎖ 용량으로 세계적 아트토이 아티스트인 스캣원이 디자인했다. 메이저리그 시즌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내 매점과 한인 마트, 아시안 계열 마트를 중심으... (신제품 트렌드)'벚꽃 시즌' 눈앞…디저트에도 활짝 핀 벚꽃 다음주 본격적인 벚꽃 개화를 앞두고 편의점부터 호텔, 식음료 업계에선 벚꽃을 콘셉트로 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해마다 벚꽃 관련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업체들은 과거보다 품목을 다양화하고, 중국 등 해외로까지 수출을 통해 판로를 넓힌다. GS25 시즌 한정 PB음료를 모델이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편의점업계... 채널 넓히는 수입 맥주…국산 맞불 응수 수입 맥주가 국내 유통 채널을 늘리기 위해 신제품 공세에 나섰다. 이에 국내 맥주도 신제품으로 응수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주세법 이슈로 시장에 변화가 생길 조짐이라 사전에 유통 채널 입지를 굳히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올 여름 성수기 마케팅의 승자가 시장에서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치닫고 있다. 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 하이트진로, 청정 라거 콘셉트 '테라' 첫 출고 하이트진로가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테라'를 출고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홍천공장에서 '테라' 출고 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출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을 포함한 임원과 공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테라'는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라틴어로 이번 제품은 '청정 라거'란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테라'는 맥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