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신규 전 손오공 회장 횡령 혐의 고발 최신규 전 손오공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가운데, 회사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날 YTN은 최 전 회장이 2011년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 대표이사로 일할 때 어머니의 99세 생일을 축하하는 백수연과 관련해 계열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썼다고 보도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백수연은 최 전 회장의 개인 법인에서 가수금 반제로 처리... 갑작스런 사망에…법원 재판·검찰 수사도 중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하면서 조 회장의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법원 재판과 검찰 수사도 중단됐다. 이날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3회 공판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조 회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며 재판을 맡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심형섭)는 다음 달 13일로 공판 일정을 변경했다. 형사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사망하면 재판부... (김선영의 뉴스카페)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폐질환으로 별세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진행: 김선영 앵커전화: 이아경 기자(뉴스토마토 산업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 미국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했습니다. 8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이아경 기자와 연결해 자세한 소식과 향후 한진그룹 경영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아경 기자는 "사망원인은 '폐질환'으로 알려졌다"... 손오공, 앤 게디스 라이센스 인형 판매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디자인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과 제휴를 맺고 유명 사진작가 앤 게디스(Anne Geddes) 라이센스 인형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감성 힐링 인형은 자연을 소품으로 이용하여 아기의 순수함을 표현한 작가 앤 게디스의 작품 속 아기의 모습을 그대로 인형화 한 제품이다. 이번 라인업은 '클래식 컬렉션', '조디악 컬렉션', '커... (피플)"재계, '시대 흐름' 저항 말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기업지배구조개선 운동만 20여년, 수없이 많은 주주총회를 다녔다.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얘기다. 2019년 3월27일 그는, 한동안 뜸했던 그곳을 다시 찾았다. 항상 함께 했던 이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 늘 가던 ‘주총’이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그에겐 너무 익숙한 곳에서 주주들이 도덕적으로 지탄받는 재벌총수를 몰아내는 이변이 일어났고, ‘대한항공 주총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