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생활밀착업종 4곳 중 1곳 ‘제로페이’ 소상공인 간편결제인 제로페이의 서울지역 가맹점이 10만호를 돌파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 제로페이 가맹점이 지난 1일 기준 10만호점을 돌파했다. 작년 12월20일 제로페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지 4개월여, 작년 10월29일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지 5개월여 만이다. 초반 하루 수백개에 그치던 가맹점 가입건수는 올 들어 제로페이가 알려지며 하루 1000개를 넘어섰... 5대 편의점, 이르면 이달 말 “우리도 제로페이” 서울지역 편의점 8000여곳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소상공인 간편결제인 제로페이 행렬에 동참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GS25를 필두로 CU,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5대 편의점 업체들과 제로페이 협의를 진행해 이달 말과 내달 초 사이 서비스 개시날짜를 조율 중이다. 직영점들이 먼저 시작하고 가맹점들도 가맹본부 논의를 마치는 대로 합류할 전망이다. 또다른 편... '알바생' 박원순 등장에 제로페이 사용률 33% 상승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로페이 홍보를 위해 일일 빵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하자, 시민들이 신용카드 대신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제로페이 특수’를 불러왔다. 연일 제로페이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박 시장은 관악구, 중랑구, 마포구에 이어 27일 오후 금천구를 찾았다. 이전까지 홍보캠페인이 청년, 전통시장 등을 테마로 했다면, 이날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이다. 파리바게뜨 금... 신세계 상생행보…'제로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 신세계그룹의 간편 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Zero Pay)에 동참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SSG페이에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SSG페이 고객은 이날부터 SSG페이 애플리케이션 내 제로페이 메뉴에서 이용약관에 동의한 후 등록된 계좌로 총 8만여개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SSG페이를 이용할 ... 연남동 상인들 “제로페이, 아직 낯설어…소비자 인센티브 필요" “제로페이를 쓰면 저희야 좋죠. 소비자한테도 불편하다기보단 낯선 것 같아요. 소비자를 위한 인센티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의 주 수요층인 20~30대가 많이 찾는 연남동 상인들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선 소비자에게 보다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 주변 상가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