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금상선-흥아해운 컨테이너선 사업 통합, 10월 출범(종합) 국내 인트라아시아 선사 중 2·3위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컨테이너부문을 통합해 전체 업계 3위 선사로 도약한다. 양사 사업부문 통합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업 재건작업의 첫 성과물이다. 세계 해운국 5위로 재도약을 선언한 정부는 국적 컨테이너선사간의 통합을 추진해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1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 외항선 해기사 1만명…부원선원 1000명 양성 외항 상선에 타는 한국인 해기사를 2023년까지 1만명 수준으로 늘린다. 국내 부원선원(해원이 아닌 선원) 수는 1000명까지 늘리는 등 정부가 선원의 복지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우수한 선원을 양성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제1차 선원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29일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해수부가 '선원법'에 근거해 매 5년마다 수립하게 된... 해운물류·수산, 카타르 진출 기회 넓힌다 한국과 카타르가 정상회담을 계기로 해양수산과 항만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양국의 해기사 면허도 인정키로 해 국적 선사 취업 기회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타밈 카타르 국왕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수산·양식분야 협력 △해기사면허 인정 △항만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 '해양생물 종 복원센터' 설치…'갯벌 등급제' 도입한다 우리 고유종이나 복원 필요성이 높은 해양생물을 증식하고 복원하는 '해양생물 종 복원센터'가 만들어진다. 정부는 해양생태계 복원 관련 전문자격제도와 함께 갯벌 등급제도 신설·도입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제2차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기본계획(2019~2028년)'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생태... 부산 기장군에 총 사업비 400억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총 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부산 기장군에 들어선다. 정부는 양식산업의 혁신과 함께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자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장에 대량생산단지, 가공·유통·수출단지, ...